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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형 입원 생활비지원 치료로 쉬어도 생계 걱정없게 일용직 이동노동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1인 소상공인 등 본문

서울형 입원 생활비지원 치료로 쉬어도 생계 걱정없게 일용직 이동노동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1인 소상공인 등

내가 누구개 2025. 2. 22. 21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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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노동 취약계층을 위해 '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' 사업을 확대합니다.

2025년부터 지원금이 하루 94,230원으로 인상되며, 연간 최대 14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또한, 우선 지원 대상이 기존의 배달·퀵서비스·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에서 가사·청소·돌봄 노동자, 과외·학습지 교사 등 방문 노동자로 확대됩니다.

 

 

지원 대상:

서울시에 거주하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

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및 재산 3억 5,000만 원 이하

입원, 진료, 검진 전월 말일 기준 이전 90일 동안 24일 이상 근로 또는 45일 이상 사업장 유지

 

지원 내용:

입원 시 하루 94,230원, 최대 14일 지원

입원 연계 외래진료 최대 3일, 국가 일반건강검진 1일 포함

 

신청 방법:

퇴원일 또는 건강검진일 기준 180일 이내 신청

온라인 신청: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누리집

방문 신청: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

 

문의처:

다산콜센터: 02-120

주소지 관할 보건소

 

이번 확대된 지원을 통해 노동 취약계층이 치료와 건강검진을 미루지 않고,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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